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의 새로 깐풍치킨 만들기 (간단 레시피)
목차
- 새로 깐풍치킨 소개
- 재료 준비
- 만드는 과정
- 맛있게 먹는 팁
본문
새로 깐풍치킨 소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 셰프가 선보였던 ‘새로 깐풍치킨’은 남은 치킨을 활용하여 간단하면서도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에 매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자랑합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준비
- 남은 프라이드 치킨 (닭강정, 치킨 너겟 등으로 대체 가능)
- 대파
- 청양고추
- 다진 마늘
- 설탕
- 간장
- 식초
- 굴소스
- 후추
- 레몬즙 (선택 사항)
- 식용유
만드는 과정
- 남은 치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눅눅해진 치킨은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살짝 구워주면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대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줍니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대파와 청양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내줍니다.
- 설탕, 간장, 식초, 굴소스를 넣고 끓여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소스의 비율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합니다. (이연복 셰프는 소주잔 기준으로 설탕 1, 간장 0.5, 물 1, 식초 1의 비율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 만들어진 소스에 잘라둔 치킨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 후추와 레몬즙을 약간 추가하여 마무리합니다.
맛있게 먹는 팁
갓 만든 따뜻한 깐풍치킨을 접시에 담아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훌륭합니다. 기호에 따라 땅콩이나 깨 등을 뿌려 먹어도 좋습니다.
이 레시피를 통해 남은 치킨을 활용하여 색다른 요리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