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의 새로 깐풍치킨 만들기 (간단 레시피)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의 새로 깐풍치킨 만들기 (간단 레시피)

목차

  1. 새로 깐풍치킨 소개
  2. 재료 준비
  3. 만드는 과정
  4. 맛있게 먹는 팁

본문

새로 깐풍치킨 소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 셰프가 선보였던 ‘새로 깐풍치킨’은 남은 치킨을 활용하여 간단하면서도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에 매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자랑합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준비

  • 남은 프라이드 치킨 (닭강정, 치킨 너겟 등으로 대체 가능)
  • 대파
  • 청양고추
  • 다진 마늘
  • 설탕
  • 간장
  • 식초
  • 굴소스
  • 후추
  • 레몬즙 (선택 사항)
  • 식용유

만드는 과정

  1. 남은 치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눅눅해진 치킨은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살짝 구워주면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대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줍니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대파와 청양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내줍니다.
  4. 설탕, 간장, 식초, 굴소스를 넣고 끓여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소스의 비율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합니다. (이연복 셰프는 소주잔 기준으로 설탕 1, 간장 0.5, 물 1, 식초 1의 비율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5. 만들어진 소스에 잘라둔 치킨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6. 후추와 레몬즙을 약간 추가하여 마무리합니다.

맛있게 먹는 팁

갓 만든 따뜻한 깐풍치킨을 접시에 담아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훌륭합니다. 기호에 따라 땅콩이나 깨 등을 뿌려 먹어도 좋습니다.

이 레시피를 통해 남은 치킨을 활용하여 색다른 요리를 즐겨보세요!